생명의 기원은 무엇인가? Book Review 2025/03/22
- 3월 22일
- 1분 분량
[생명의 기원은 무엇인가?]는 과학자들이 계속 의논하고 있는 생명의 기원을 다룹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부분은 바로 과학자들이 생명 없이 생명이 태어날 수 있다고 믿었다는 것입니다. 1750년에 박물학자 존 니덤은 소고기 국물을 밀봉하고 열을 가했습니다. 그러자 미생물들이 우글거리던 것을 발견하고 자연 발생설이 맞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걸 파스퇴르가 완전히 멸균된 세균 배양액이 가열했습니다. 그러자 미생물이 없었죠. 하지만 바깥 공기를 들어가게 하자, 미생물들이 우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존 니덤은 틀렸죠. 아주 ‘덤’ 하네요. ㅎㅎ
10/10!~
저는 이 책이 흥미로웠습니다. 생명의 기원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저는 미생물들이 진화했다고 믿었지만, 그 미생물들이 어떻게 태어났는지는 한번도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예전에 말하던: “Who came first, the chicken or the egg?” 가 생각났습니다.
번역: “누가 먼저 왔어, 닭 아니면 알?”
재밌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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